섬루션

제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강태영)이 육성하는 창업동아리 ‘숨루션(Sumlution)’이

2023년 학생 창업유망팀 300 교육트랙 분야에서 본선 진출 10개 팀으로 선정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섬루션팀, 버섯 배지활용 친환경 제품 개발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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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전국 학생들의 창업 도전 의식을 고취하고 범국민적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창업교육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창업경진대회이다.이번에 수상한 Sumlution팀은 ‘버섯 배지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개발’을 아이템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이다. 전성환(언론홍보학과), 양용석(체육학과), 장석봉(산업응용경제학과), 김기림(패션의류학과), 강다은(중어중문학과), 고상희(산업디자인학부) 모두 6명이 팀을 이뤘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SUM:LUTION

섬루션은 SUM +SOLUTION 의합성어로,
섬에대한솔루션을제공하고해결하는로컬스타트업입니다.
또한, 버려지는섬의자원에
새로운가치를부여하는것을목표로하고있습니다

섬루션 교육 키트

섬루션 유리컵

섬루션 친환경 부표

깨끗하고건강한삶을위해,섬루션은자연의가치를보존하며
버섯배지를활용한머쉬가든키트를개발하고있습니다.
이키트는자원의순환과재활용을통해환경친화적인재배방법을제안하며,
교육과실생활에서활용가능한솔루션을제공합니다.

지속가능한해양환경을위한첫걸음 머쉬가든키트:환경교육의시작

버섯은식물도동물도아니지만,
풍부한건강기능성분과자원순환의지속가능성을갖춘특별한생명체입니다.
섬루션은버섯의이러한가능성에주목하여머쉬가든키트를개발하였습니다.
머쉬가든키트는학생들이버섯을직접재배하며
자연순환과생태계의중요성을배우는환경교육도구입니다.
버섯이자라나는과정에서자원의순환원리를체험하며,
지속가능한미래를위한가치를깨닫도록돕고있습니다.
섬루션은머쉬가든키트를통해자연의건강함과깨끗함을학생들에게전달하며,
환경보호와지속가능한삶의중요성을알리는교육사업을이어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