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루션

지역 창업 솔버톤 대회 데모데이 행사 모습.
대상은 ‘㈜마일포스트’(대표 김주희, 햄프씨드 탈지박 단백질의 가수분해도 개선으로 흡수율을 높인 식물성 우유)가 차지했으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상이 수여됐다. 이어 ‘고위드’(대표 이재희, 생태계 교란종 가시상추의 내생세균을 활용한 친환경 내건성 미생물 비료)와 ‘엠티스퀘어’(대표 김시현, 침수 방지 A형 거품망, 배수구 관제 시스템)가 나란히 최우수상을 차지해 서울대 총장상과 부산대 총장상을 수여받았다. 이외에도 ‘NET’(대표 김예성, 독자적인 배합기술을 통해 액체 음료 시장을 대체하는 맞춤형 발포정 개발), ‘로미고’(대표 서지안, 해외여행 시 200+개국 현지에서 로컬 통신망에 즉각 연결되는‘내 손안의 이심 eSIM 마켓플레이스’ ), ‘모티’(대표 방지원, 운동 및 재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웨이트 머신 및 플랫폼)가 우수상을 수상해 각각 서울대 창업지원단장상, 강원대 KNU창업진흥원장상, 부산대 창업지원단장상을 수여받았고, ‘오슬로’(대표 전주한, 공간에 옷을 입히다. 다용도 섬유패널), ‘섬루션’(대표 전성환, 농어촌 부산물 업사이클링 통한 미세플라스틱 저감 친환경 인증 부표 개발 및 고부가가치 양산화 프로세스 구축), ‘플렉스크래프트’(대표 김승찬, 탄소 PCM 하이브리드 고효율 열조절 필름), ‘그로윗’(대표 강명준, 수질 개선을 위한 수상 제어가 가능한 자율주행 분수 : PaDO)이 장려상을 수상해 각각 UNIST 산학협력단장상, POSTECH 산학협력단장상, KENTECH 가치창출센터장상, 제주대 창업지원단장상을 수여받았다. 이외 본선에 참여한 20개팀은 모두 특별상을 수상해여 서울대 대학연대 지역인재양성 사업단장상을 수여받았다.

수상팀들은 각각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 특별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았으며 본선에 진출한 특별상 이상의 참여팀 중 1팀 이상에게는 운영사인 와이앤아처에서의 5000만원 이상의 투자가 약정되는 것으로 대회가 이루어졌다. 향후 참가 사업 팀들에 대한 대학 및 기관 차원에서의 후속 지원과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사업단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우수 창업 팀들의 사업 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마일포스트’(대표 김주희, 햄프씨드 탈지박 단백질의 가수분해도 개선으로 흡수율을 높인 식물성 우유)가 차지했으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상이 수여됐다. 이어 ‘고위드’(대표 이재희, 생태계 교란종 가시상추의 내생세균을 활용한 친환경 내건성 미생물 비료)와 ‘엠티스퀘어’(대표 김시현, 침수 방지 A형 거품망, 배수구 관제 시스템)가 나란히 최우수상을 차지해 서울대 총장상과 부산대 총장상을 수여받았다. 이외에도 ‘NET’(대표 김예성, 독자적인 배합기술을 통해 액체 음료 시장을 대체하는 맞춤형 발포정 개발), ‘로미고’(대표 서지안, 해외여행 시 200+개국 현지에서 로컬 통신망에 즉각 연결되는‘내 손안의 이심 eSIM 마켓플레이스’ ), ‘모티’(대표 방지원, 운동 및 재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웨이트 머신 및 플랫폼)가 우수상을 수상해 각각 서울대 창업지원단장상, 강원대 KNU창업진흥원장상, 부산대 창업지원단장상을 수여받았고, ‘오슬로’(대표 전주한, 공간에 옷을 입히다. 다용도 섬유패널), ‘섬루션’(대표 전성환, 농어촌 부산물 업사이클링 통한 미세플라스틱 저감 친환경 인증 부표 개발 및 고부가가치 양산화 프로세스 구축), ‘플렉스크래프트’(대표 김승찬, 탄소 PCM 하이브리드 고효율 열조절 필름), ‘그로윗’(대표 강명준, 수질 개선을 위한 수상 제어가 가능한 자율주행 분수 : PaDO)이 장려상을 수상해 각각 UNIST 산학협력단장상, POSTECH 산학협력단장상, KENTECH 가치창출센터장상, 제주대 창업지원단장상을 수여받았다. 이외 본선에 참여한 20개팀은 모두 특별상을 수상해여 서울대 대학연대 지역인재양성 사업단장상을 수여받았다.

수상팀들은 각각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 특별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았으며 본선에 진출한 특별상 이상의 참여팀 중 1팀 이상에게는 운영사인 와이앤아처에서의 5000만원 이상의 투자가 약정되는 것으로 대회가 이루어졌다. 향후 참가 사업 팀들에 대한 대학 및 기관 차원에서의 후속 지원과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사업단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우수 창업 팀들의 사업 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 임철일 서울대 대학연대 지역인재양성 사업단장은 본 행사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강화되고, 지역 창업가 양성을 위한 협력과 연결의 장을 마련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을 위한 연대와 협력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